'연 3%' 특례보금자리론 금리 동결… 하나·신한·우리 대면신청 가능

이남의 기자 2023. 6. 30.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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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특례보금자리론 금리가 동결됐다.

한국주택금융공사(주금공)는 장기·고정금리·분할상환 주택담보대출인 특례보금자리론의 7월 금리를 동결한다고 30일 밝혔다.

우대형은 연 4.05%(10년)∼4.35%(50년),일반형은 연 4.15%(10년)∼ 4.45%(50년)의 금리가 적용된다.

저소득청년, 신혼가구, 사회적 배려층은 우대금리가 적용돼 최저 연 3.25(10년)∼3.55%(50년)의 금리로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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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례보금자리론의 7월 금리를 동결됐다. 사진은 시중은행 대출 안내 현수막./사진=뉴스1
7월 특례보금자리론 금리가 동결됐다. 한국주택금융공사(주금공)는 장기·고정금리·분할상환 주택담보대출인 특례보금자리론의 7월 금리를 동결한다고 30일 밝혔다.

우대형은 연 4.05%(10년)∼4.35%(50년),일반형은 연 4.15%(10년)∼ 4.45%(50년)의 금리가 적용된다.

저소득청년, 신혼가구, 사회적 배려층은 우대금리가 적용돼 최저 연 3.25(10년)∼3.55%(50년)의 금리로 이용할 수 있다.

한편 특례보금자리론 대면 신청이 가능한 은행은 SC제일은행, IBK기업은행, NH농협은행에 이어 하나은행, 신한은행, 우리은행으로 확대됐다.

이남의 기자 namy85@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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