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호, 대만 여행 중 장동민 2세 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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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박투어' 김준호가 대만 여행 중 장동민의 둘째 임신을 예언한다.
7월 1일 오후 9시 30분 방송하는 채널 S, MBN, 라이프타임 '니돈내산 독박투어'에서는 대만으로 우정 여행을 떠난 멤버들이 야시장 투어에 나선다.
그러나 김준호의 예언은 대만 여행 후 실제로 장동민의 아내가 임신 소식을 SNS에 공개하면서 현실화 돼 모두를 소름돋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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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한유진 인턴 기자 = '독박투어' 김준호가 대만 여행 중 장동민의 둘째 임신을 예언한다.
7월 1일 오후 9시 30분 방송하는 채널 S, MBN, 라이프타임 '니돈내산 독박투어'에서는 대만으로 우정 여행을 떠난 멤버들이 야시장 투어에 나선다.
이날 5인방은 현지 먹거리를 즐길 수 있는 스린 야시장으로 향한다. 택시를 타고 이동하던 중 김준호는 앞서 대만 약재 가게에서 '사장님이 뽑은 정력왕 1위'에 등극했던 기쁨을 곱씹으며 행복해한다. 장동민이 아내에게 전화를 걸어 대화하자 김준호는 갑자기 "제수씨, 곧 둘째 생기겠다"며 장동민이 '활력왕 2위'에 올랐다고 알린다.
이에 장동민의 아내가 "활력왕 1위, 축하드린다. (2세가) 같이 생기는 거냐?"라고 묻자, 그는 "저도 노력해보겠다"라고 횡설수설해 웃음을 안긴다. 그러나 김준호의 예언은 대만 여행 후 실제로 장동민의 아내가 임신 소식을 SNS에 공개하면서 현실화 돼 모두를 소름돋게 만든다.
그런가 하면 다음 날 멤버들은 대만에서 유명한 '노래방 택시'를 불러 서핑의 성지로 유명한 와이아오 해변으로 떠난다. 택시 안에서 장동민은 "또 내 지갑 노리냐"며 전날 자신의 지갑을 강탈한 김준호를 경계해 웃음을 자아낸다.
☞공감언론 뉴시스 jt313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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