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새 보이그룹 론칭… 'NCT 유니버스: 라스타트' 내달 첫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NCT 무한 확장 세계관의 종착지인 NCT 뉴 팀(NCT NEW TEAM·가칭) 데뷔 과정이 공개된다.
NCT 뉴 팀의 데뷔 인원 선발 및 팀 결성 과정까지 이어지는 프리 데뷔 리얼리티 '엔시티 유니버스 : 라스타트'가 내달 27일 론칭된다고 소속사 에스엠엔터테인먼트(이하 SM)가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NCT 뉴 팀의 데뷔 인원 선발 및 팀 결성 과정까지 이어지는 프리 데뷔 리얼리티 ‘엔시티 유니버스 : 라스타트’가 내달 27일 론칭된다고 소속사 에스엠엔터테인먼트(이하 SM)가 밝혔다.
프로그램 이름 ‘엔시티 유니버스 : 라스타트’의 ‘LASTART’는 ‘LAST’와 ‘START’의 합성어다. NCT 무한 확장의 마지막이자 새로운 팀의 시작을 의미한다. 앞서 ‘SM 3.0 : NEW IP 2023’ 영상에서 언급된 3개의 신인팀 중 하나인 NCT의 새로운 팀을 선보이는 프로젝트로, NCT 무한 확장 세계관의 마지막 장이기도 하다.
‘엔시티 유니버스 : 라스타트’에 참가하는 남자 연습생들은 진행되는 미션을 통해 데뷔 멤버로 선발될 예정이다. 선배 아티스트인 보아, 은혁이 ‘아티스트 디렉터’로 진행 및 심사를 진행하며, 매회 SM엔터테인먼트 선배 아티스트들이 출연해 프로그램에 참여 및 응원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프리 데뷔 리얼리티쇼는 멤버 구성부터, 연습 과정, 그리고 최종 팀 결성 등 모든 순간을 글로벌 팬들과 함께하는 만큼, 이를 통해 그동안 공개되지 않았던 SM엔터테인먼트 신규팀 론칭 과정을 엿볼 수 있다는 점에서 더욱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여기에 이번 신규팀은 지역 연고라는 NCT의 세계관에 더욱 부합할 수 있는 차별화된 팀을 예고하고 있어 SM 3.0 시대에 새롭게 선보이는 ‘엔시티 유니버스 : 라스타트’가 K팝 시장에 또 어떤 변화를 불러올지 귀추가 주목된다.
엔시티 유니버스 : 라스타트’는 한국, 일본, 그리고 미국에서 동시 방송될 예정이다. 일본은 Hulu와 니혼TV 채널, 북미 중미 남미는 KOCOWA+ (wavve Americas)를 통해 공개되며, 한국에서는 ENA 채널과 티빙을 통해 동시 공개된다.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윤기백 (giback@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배 회장 나와!" 호텔서 난동부린 조폭단, 검찰에 '공중분해'
- ‘배터리 아저씨’ 8종목, 상반기 보니…뜨거운 2차전지주
- ‘일타강사’ 향하는 칼끝…현우진 등 유명강사 세무조사
- “카톡으로 1억원대 선물이 왔어요”…“이걸 보낸다고?”
- 부산 돌려차기男, 보복발언으로 '독방' 징벌…수사도 진행
- 청소부가 무심코 끈 전원에 20년 연구 날아가...‘소송’
- “화가 나서” 삼촌 편의점 승용차로 들이받은 만취 조카 ‘재판行’
- "내 팔, 내 발"...무임승차한 여성, 술에 취한 게 아니었다
- "'서울'만이 정답 아니잖아요"…어느 일본 부부의 응원
- ‘킹더랜드’ 윤아, 텐션 ‘끌올’에 준호 “뭐하는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