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이글스, 부진 빠진 삼성 잡고 '7연승' 기록 세울까?..대구서 3연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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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연승을 달리고 있는 한화 이글스가 30일 대구에서 삼성 라이온즈와 3연전을 펼칩니다.
당초 29일 KT를 상대로 안방에서 18년 만의 7연승이라는 진기록을 노렸지만, 장마로 경기가 취소되면서 삼성 라이온즈를 상대로 7연승에 나섭니다.
한화와 삼성의 30일 경기는 오후 6시 30분 대구에서 열리는데, 비가 계속 내릴 경우 취소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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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연승을 달리고 있는 한화 이글스가 30일 대구에서 삼성 라이온즈와 3연전을 펼칩니다.
당초 29일 KT를 상대로 안방에서 18년 만의 7연승이라는 진기록을 노렸지만, 장마로 경기가 취소되면서 삼성 라이온즈를 상대로 7연승에 나섭니다.
한화는 지난 4일 삼성을 상대로 홈 마지막 경기에서 10대 5 승리를 거뒀고, 최근 6연승을 달리면서 좋은 분위기를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삼성의 경우 지난 22일 키움 히어로즈에 패배하면서 최하위로 추락했고, 이후에도 좀처럼 승리를 이끌어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한화 입장에선 삼성의 부진이 기회가 될 수도 있습니다.
7연승이라는 진기록과 함께 삼성과의 대구 3연전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새로운 역사를 쓸 수도 있습니다.
삼성은 한화를 상대로 부진을 탈출할 기회를 엿보고 있습니다.
양 팀 모두 이번 3연전이 중요한 이유입니다.
한화가 좋은 상승 분위기 속에서 장마로 한 차례 휴식을 가지기도 한만큼 좋은 경기력을 보여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선발로 나오는 문동주의 활약도 기대가 되고 있습니다.
한화와 삼성의 30일 경기는 오후 6시 30분 대구에서 열리는데, 비가 계속 내릴 경우 취소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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