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금 전북소비자정보센터 소장, 마약범죄 예방 'NO EXIT'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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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금 한국여성소비자연합 전북소비자정보센터 소장이 30일 마약범죄 예방을 위한 'NO EXIT(노 엑싯)' 캠페인에 동참했다.
'NO EXIT' 캠페인은 경찰청과 마약퇴치운동본부 주관으로 지난 4월26일부터 연말까지 진행하는 유관기관 합동 릴레이다.
'출구 없는 미로 NO EXIT, 마약 절대 시작하지 마세요'라는 문구를 담은 피켓을 든 사진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리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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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뉴스1) 강교현 기자 = 김보금 한국여성소비자연합 전북소비자정보센터 소장이 30일 마약범죄 예방을 위한 'NO EXIT(노 엑싯)' 캠페인에 동참했다.
'NO EXIT' 캠페인은 경찰청과 마약퇴치운동본부 주관으로 지난 4월26일부터 연말까지 진행하는 유관기관 합동 릴레이다.
'출구 없는 미로 NO EXIT, 마약 절대 시작하지 마세요'라는 문구를 담은 피켓을 든 사진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리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김 소장은 한명규 JTV 전주방송 사장으로부터 지명을 받아 캠페인에 동참했다.
김 소장은 "소중한 건강과 가족, 친구 등 모든 것을 파괴하는 마약으로부터 우리 아이들과 청소년을 지켜내는 길은 예방이 최선"이라며 "센터는 지역 어린이·청소년 소비자 마약 예방 교육에 앞장 설 것"이라고 말했다.
김보금 소장은 다음 릴레이 주자로 김홍식 전북도시가스 대표를 지목했다.
kyohyun2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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