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호우 선제적 점검".. 국가철도공단, 재난상황실 상시 가동

김서연 2023. 6. 30.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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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철도공단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집중 호우가 예보됨에 따라 철도공단 수도권본부에서 선제적 재난관리를 위한 긴급 상황 판단 회의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김 이사장은 "재난 발생에 대비해 24시간 기상 상황을 예의주시하며 사전 호우 대비와 신속한 보고체계를 유지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사전 예찰활동을 강화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하는 등 선제적 재난관리를 통해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각종 피해예방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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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9일 국가철도공단 수도권본부에서 김한영 공단 이사장(가운데)이 여름철 호우 대비 긴급 상황판단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국가철도공단 제공

[파이낸셜뉴스] 국가철도공단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집중 호우가 예보됨에 따라 철도공단 수도권본부에서 선제적 재난관리를 위한 긴급 상황 판단 회의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회의에는 김한영 이사장을 비롯해 철도공단 5개 지역본부(수도권·영남·호남·충청·강원)의 본부장, 재난담당자가 온·오프라인으로 참여했다.

이날 철도 건설공사 현장과 운행선 인접 현장 등 집중 호우로 인한 비상상황 발생 시 인력·장비 등을 신속하게 지원해 피해 현장을 빠르게 복구할 수 있도록 재난관리체계를 점검했다 또 재난대책상황실을 상시 가동하도록 했다.

김 이사장은 "재난 발생에 대비해 24시간 기상 상황을 예의주시하며 사전 호우 대비와 신속한 보고체계를 유지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사전 예찰활동을 강화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하는 등 선제적 재난관리를 통해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각종 피해예방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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