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 KOTRA·네이버클라우드와 ‘국내 ICT기업 일본 진출 위한 도쿄 현지 세미나’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KOSA)는 29일 일본 도쿄에서 '국내 ICT기업의 일본 진출을 위한 도쿄 현지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행사는 일본시장에 기 진출한 선배기업들의 현지시장 정보와 네트워크 구축 노하우 등을 전달하고자 개최됐으며, KOSA·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네이버클라우드가 공동 주최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KOSA)는 29일 일본 도쿄에서 ’국내 ICT기업의 일본 진출을 위한 도쿄 현지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행사는 일본시장에 기 진출한 선배기업들의 현지시장 정보와 네트워크 구축 노하우 등을 전달하고자 개최됐으며, KOSA·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네이버클라우드가 공동 주최했다.
일본 업무용 협업툴 점유율 1위 라인웍스의 일본 서비스를 담당하는 웍스모바일 재팬(WORKS MOBILE Japan)은 현지차별화 전략을 통한 성공경험을 소개하고, 국내스타트업들과의 협업사례를 공유했다.
또 일본 유수의 회사 및 정부기관에 클라우드·네트워크 솔루션을 공급하는 파이오링크, 원격솔루션 대표 수출기업 알서포트, 일본 비즈니스 디지털전환 사업을 확대하고 있는 티맥스소프트 등이 현지화 경험과 파트너십 구축 전략을 발표했다.
세미나 후에는 선배기업들과 일본진출에 대한 애로사항과 고민들을 자유롭게 나눌 수 있는 토크콘서트 시간도 마련됐다. 행사에는 스마트팜·인공지능(AI)·클라우드·디지털전환(DX) 등 일본진출을 희망하는 52개 기업이 참여했다.
조준희 KOSA회장은 “세계적인 디지털전환(DX) 추세에 따라 일본시장에 국내 SW기업들이 진출할 기회가 많이 열려있다”며, “일본시장 진출 경험이 부족한 기업들이 로컬라이징(현지화)에 성공한 선배기업들의 핵심 전략을 토대로 현지상황에 부합하는 진출 방안을 모색하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中 5세대 스텔스 전투기 공개… 韓 ‘보라매’와 맞붙는다
- 배터리 열폭주 막을 열쇠, 부부 교수 손에 달렸다
- 사람도 힘든 마라톤 완주, KAIST의 네발로봇 ‘라이보2’가 해냈다
- '첨단 반도체 자립' 갈망하는 中, 12인치 웨이퍼 시설 설립에 6조원 투입
- “교류 원한다면 수영복 준비”… 미국서 열풍인 사우나 네트워킹
- 우리은행, ‘외부인 허위 서류 제출’로 25억원 규모 금융사고… 올해만 네 번째
- [증시한담] 증권가가 전하는 후일담... “백종원 대표, 그래도 다르긴 합디다”
- ‘혁신 속 혁신’의 저주?… 中 폴더블폰 철수설 나오는 이유는
- [주간코인시황] 美 가상자산 패권 선점… 이더리움 기대되는 이유
- [당신의 생각은] 교통혼잡 1위 롯데월드타워 가는 길 ‘10차로→8차로’ 축소 논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