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은행, 자립준비청년 지원 나서

김보형 2023. 6. 30. 13: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주은행(행장 고병일·왼쪽)은 굿네이버스(사무총장 김웅철·오른쪽)와 다문화 아동·청소년을 위한 희망 나눔 업무 협약을 맺었다고 30일 밝혔다.

고병일 광주은행장은 "이번 협약으로 자립준비청년 및 다문화 청소년들에게 따뜻한 도움의 손길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광주은행과 굿네이버스가 손을 맞잡고 지속가능한 상생발전 협력모델을 만들어 지역사회의 모범사례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굿네이버스와 업무 협약

광주은행(행장 고병일·왼쪽)은 굿네이버스(사무총장 김웅철·오른쪽)와 다문화 아동·청소년을 위한 희망 나눔 업무 협약을 맺었다고 30일 밝혔다. 광주은행은 자립준비청년의 주거 안정을 돕기 위해 월세 및 주거 이전비를 지원하고, 자립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금융교육 및 의료비 지원을 한다.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사회초년생인 만큼 임직원과의 멘토링 프로그램 준비해 원활한 네트워크 형성 방법, 재테크 방법 등도 전수해 성공적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고병일 광주은행장은 “이번 협약으로 자립준비청년 및 다문화 청소년들에게 따뜻한 도움의 손길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광주은행과 굿네이버스가 손을 맞잡고 지속가능한 상생발전 협력모델을 만들어 지역사회의 모범사례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했다.

김보형 기자 kph21c@hankyung.com

클래식과 미술의 모든 것 '아르떼'에서 확인하세요
한국경제신문과 WSJ, 모바일한경으로 보세요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