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체험 백미 충북 3개 명품 농촌마을은 어디?

이병찬 기자 2023. 6. 30. 13:1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도는 충주, 제천, 괴산의 농촌체험휴양마을 3곳을 '백미 명품마을'로 선정해 각각 3000만원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30일 밝혔다.

도가 선정한 명품 백미마을은 충주 내포긴들체험마을, 제천 산채건강마을, 괴산 백마권역마을이다.

도 관계자는 "올해 신규 사업인 명품 백미마을은 시·군이 추천한 농촌마을을 대상으로 심사를 진행했다"며 "농촌체험마을에 관한 소비자 신뢰 확보와 농촌 관광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사업"이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충북도, 충주·제천·괴산 백미 명품마을에 각 3000만원 지원
백미 명품마을 선정 현장 심사 *재판매 및 DB 금지


[청주=뉴시스] 이병찬 기자 = 충북도는 충주, 제천, 괴산의 농촌체험휴양마을 3곳을 '백미 명품마을'로 선정해 각각 3000만원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30일 밝혔다.

도가 선정한 명품 백미마을은 충주 내포긴들체험마을, 제천 산채건강마을, 괴산 백마권역마을이다.

도내 농촌체험휴양마을을 대상으로 기본 요건 서류심사를 거친 후 체험프로그램, 숙박 등 4개 분야에 대한 외부 전문가 현장심사를 통해 3개 마을을 최종 선정했다.

3개 명품마을에는 충북지사 표창과 함께 명품마을 인증 현판을 수여하는 한편 마을 소개 동영상 제작과 충북도 공식 유튜브 출연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도 관계자는 "올해 신규 사업인 명품 백미마을은 시·군이 추천한 농촌마을을 대상으로 심사를 진행했다"며 "농촌체험마을에 관한 소비자 신뢰 확보와 농촌 관광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사업"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bclee@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