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2분기 시정발전 유공시민 표창 수여

강경국 기자 2023. 6. 30. 13: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 창원시는 시청 시민홀에서 2023년도 2분기 지역사회와 시정발전을 위해 공헌한 유공시민 88명을 선정해 표창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표창 대상자들은 평소 지역을 위해 묵묵히 봉사해 온 시민들로 주부, 학생, 자원봉사자, 이·통장 등 지역사회 저변에서 봉사해 온 다양한 계층이 선정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홍남표 시장 "창원 변화 선도할 88명에게 감사"
[창원=뉴시스] 강경국 기자 = 경남 창원시청 시민홀에서 30일 2023년도 2분기 시정발전 유공시민 표창 수여식이 열리고 있다. (사진=창원시청 제공). 2023.06.3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뉴시스]강경국 기자 = 경남 창원시는 시청 시민홀에서 2023년도 2분기 지역사회와 시정발전을 위해 공헌한 유공시민 88명을 선정해 표창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표창 대상자들은 평소 지역을 위해 묵묵히 봉사해 온 시민들로 주부, 학생, 자원봉사자, 이·통장 등 지역사회 저변에서 봉사해 온 다양한 계층이 선정됐다.

특히, 시내버스 운전원으로 근무 중 시내버스 정류장에서 쓰러진 시민을 심폐소생술로 인명을 구호한 민순홍씨를 비롯해, 지역 발전과 주변 소외계층을 위해 묵묵히 봉사해 온 시민 80여 명이 공로를 인정받았다.

홍남표 시장은 "창원은 무한한 잠재력과 발전 가능성을 가진 도시로,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해 온 여러분들이 있기에 변화와 혁신을 향한 힘찬 도전을 할 수 있다"며 "앞으로 모두가 한마음으로 응원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gkang@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