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7월1~14일 수입 수산물 원산지 표시 특별점검

유재규 기자 2023. 6. 30.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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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시흥시가 지역 내 수산물 판매업소 및 식품 접객업소를 대상으로 '수입 수산물 원산지 표시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오는 7월1~14일 원산지 표시 대상 품목 20종에 대한 특별점검과 함께 표시의무 홍보도 이뤄진다.

새로 추가된 수산물 5종은 △가리비 △우렁쉥이 △방어 △전복 △부세 등이다.

최근 일본의 원전 오염수 해양방류 예정으로 인해 수산물 안전에 대한 먹거리 불안감 해소 차원으로 이번 특별점검이 시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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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청 전경(시흥시 제공)

(시흥=뉴스1) 유재규 기자 = 경기 시흥시가 지역 내 수산물 판매업소 및 식품 접객업소를 대상으로 '수입 수산물 원산지 표시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오는 7월1~14일 원산지 표시 대상 품목 20종에 대한 특별점검과 함께 표시의무 홍보도 이뤄진다.

새로 추가된 수산물 5종은 △가리비 △우렁쉥이 △방어 △전복 △부세 등이다.

최근 일본의 원전 오염수 해양방류 예정으로 인해 수산물 안전에 대한 먹거리 불안감 해소 차원으로 이번 특별점검이 시행된다.

ko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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