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축구대표팀, 월드컵 대비 소집훈련… 아이티 평가전 후 출정식 [뉴시스P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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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호주·뉴질랜드 FIFA 여자 월드컵에 출전하는 여자축구국가대표팀이 30일 월드컵 대비 소집 훈련을 이어가고 있다.
콜린 벨 감독이 이끄는 여자축구대표팀은 지난 18일부터 경기 파주 축구대표팀 트레이닝센터(NFC)에서 구슬땀을 흘리며 훈련중이다.
여자축구대표팀은 오는 7월 8일 오후 5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아이티를 상대로 월드컵 출정식 경기를 겸한 마지막 국내 평가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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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2023 호주·뉴질랜드 FIFA 여자 월드컵에 출전하는 여자축구국가대표팀이 30일 월드컵 대비 소집 훈련을 이어가고 있다.
콜린 벨 감독이 이끄는 여자축구대표팀은 지난 18일부터 경기 파주 축구대표팀 트레이닝센터(NFC)에서 구슬땀을 흘리며 훈련중이다.
여자축구대표팀은 오는 7월 8일 오후 5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아이티를 상대로 월드컵 출정식 경기를 겸한 마지막 국내 평가전을 치른다. 이후 최종 명단 23명을 발표하며 10일 월드컵 조별리그 경기가 열리는 호주로 출국할 예정이다.
한국은 다음달 25일 콜롬비아와 조별리그 1차전을 치른 뒤 30일 애들레이드에서 모로코와 2차전, 8월 3일 브리즈번에서 독일과 3차전을 치른다.
☞공감언론 뉴시스 ryuh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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