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언 명가 ‘손맛’에 블랙헤드로 ‘멋’을 더하다…미즈노 프로 225 아이언 ‘블랙 에디션’ 한정판[SS NEW ARRIV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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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아이언 클럽 대세는 '블랙'이다.
미즈노 프로 225 아이언 블랙 에디션인데, 한정판으로 선보인다.
미즈노 프로 225 아이언 블랙 에디션은 미즈노 프로 아이언 특유의 우수한 비거리와 퍼포먼스는 그대로 유지했다.
한정수량으로 판매하는 '미즈노프로 225아이언 블랙 에디션'의 강점은 역시 타구감과 비거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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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장강훈기자] 올해 아이언 클럽 대세는 ‘블랙’이다. 강인하면서도 유니크한 검정색 아이언은 멋을 좀 아는 사람들의 워너비 아이템이다.
한국미즈노도 베스트셀러 아이언인 미즈노 프로 시리즈를 블랙 컬러로 출시해 골퍼들의 소구욕을 자극한다. 미즈노 프로 225 아이언 블랙 에디션인데, 한정판으로 선보인다. 클래식한 머슬백 디자인은 고수하면서 멋스러운 검은색 헤드가 눈길을 끈다.
미즈노 프로 225 아이언 블랙 에디션은 미즈노 프로 아이언 특유의 우수한 비거리와 퍼포먼스는 그대로 유지했다. 헤드에 니켈 크롬 도금을 입혀 블랙으로 재탄생했는데, 시크한 이미지에 완성도를 높였다. 패키지 디자인도 고급스러운 블랙 컬러로 디테일을 살려 한정판만의 특별함을 담았다.
헤드만 바꾼 게 아니다. 헤드와 강력한 시너지를 낼 수 있는 다이나믹골드 95와 120 샤프트를 기본으로 장착했고 그립도 우수한 내구성을 자랑하는 골프 프라이드 M31을 꽂았다. 착 감기는 듯한 샷 감에 멋을 더한 수작이다.
한정수량으로 판매하는 ‘미즈노프로 225아이언 블랙 에디션’의 강점은 역시 타구감과 비거리다. 중심부는 두껍게, 주변부는 얇게 한 코어테크(CORTECH) 페이스와 ‘그레인플로우 포지드(GFF) HD’ 제법의 ‘크로몰리(Chromoly) 4135’소재를 헤드 페이스와 넥에 적용, 부드럽고 일관된 타구감은 물론 헤드의 반발력을 높여 볼 스피드와 향상된 비거리를 제공한다. 로프트를 조금 세운 덕에 가벼운 힘으로도 긴 비거리를 만들 수 있는 비밀도 숨겨뒀다.
특히 전작 대비 헤드 페이스의 두께는 0.2㎜ 줄이고, MP-20 HMB와 비교해 28.5g 증가한 텅스텐 웨이트를 최적 배치했다. 덕분에 4번~7번 헤드는 높은 관성 모멘트와 볼의 탄도를 높이는데 도움을 준다. 한편 9번~PW는 ‘그레인플로우 포지드(GFF) HD’공법으로 제조된 탄소와 불순물 함유량 0.3% 이하의 순도 높은 연철 ‘1025E’ 바디는 최상의 타구감을 구현한다.
미즈노의 베스트셀러 모델인 ‘미즈노프로 시리즈 아이언’은 기존 ‘MP 시리즈 아이언’을 이은 라인업으로 Mizuno Pro 221과 Mizuno Pro 223, 그리고 Mizuno Pro 225 등 3종류로 출시했다. 특유의 클래식한 머슬백 디자인은 그대로 계승하면서도 각각 차별화된 헤드 소재와 설계, 타구감 등을 제공, 투어프로부터 일반 골퍼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스윙 타입을 응대한다. zzang@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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