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교육청, 청렴 콘서트 '소통 간담회' 개최…적극행정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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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교육청은 7월3일 오후 1시 시교육청 별관 1층 카페에서 직원들을 대상으로 청렴 콘서트 '소통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하윤수 교육감의 취임 1주년을 맞아 직원들과 그동안 추진했던 교육 정책성과를 공유하고, 적극 행정에 힘쓴 직원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하 교육감은 "직원들이 창의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적극 행정을 펼칠 수 있도록 근무 환경도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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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스1) 박채오 기자 = 부산시교육청은 7월3일 오후 1시 시교육청 별관 1층 카페에서 직원들을 대상으로 청렴 콘서트 '소통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하윤수 교육감의 취임 1주년을 맞아 직원들과 그동안 추진했던 교육 정책성과를 공유하고, 적극 행정에 힘쓴 직원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는 '여러분 한 분 한 분의 적극 행정이 부산교육의 청렴입니다'를 주제로 열린다. 하 교육감과 직원들이 자유롭게 대화하며 부산교육을 위해 한달음에 달려온 지난 1년간의 소회와 성과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방식으로 운영한다.
본격적인 간담회에 앞서 시교육청 소담정(식당)에서 교육감과 MZ세대 청백리 서포터즈 10명이 오찬 간담회를 갖는다. 지난 5월 청렴 지킴이로 임명된 이들은 '내가 바라는 본청 근무 환경'에 대한 동료들의 희망 사항을 모아 하 교육감에게 대표로 건의할 예정이다.
이어 오후 1시 별관 카페에서는 하 교육감의 지난 1년간 소회 발표로 간담회를 시작한다. 지난달 26일부터 3일간 진행했던 적극 행정 미니콘테스트 '달인을 찾습니다' 결과도 발표한다. 이어 관람 중인 직원들과 적극 행정 활성화 방안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하 교육감은 "직원들이 창의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적극 행정을 펼칠 수 있도록 근무 환경도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cheg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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