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 실전 경·공매 마스터 과정 21기’ 수강생 모집

이승한 매경비즈 기자(lee.seunghan@mkinternet.com) 2023. 6. 30.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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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0기 매경 실전 경·공매 마스터 교육과정
올바른 부동산 지식 전달을 추구하는 매경부동산아카데미는 십수 년간 이어온 경·공매 통합과정인 ‘실전 경·공매 마스터과정 21기’를 모집한다.

작년부터 이어진 금리 인상 및 실물경기 위축으로 부동산 시장의 침체기가 길어지고 있다. 하지만 ‘위기 뒤에 기회가 온다’는 격언처럼 지금이 기회가 된다고 생각할 수는 없을까?

부동산 침체기에는 평소 잘 안나오던 매물이 경·공매를 통해 시장에 나온다. 이 때를 잘 활용하면 더 저렴하게 낙찰받을 기회가 생긴다. 금리 인상으로 이율이 높다고 하지만 낙찰금액이 낮아졌으니 비용 부담이 증가하는 것은 아니다.

‘매경 실전 경·공매 마스터 과정’은 ‘데이터를 통한 2023년도 하반기 시장 분석’을 시작으로 경매의 기본인 ‘권리 분석’, ‘물권별 분석’ 뿐만 아니라 ‘유치권’, ‘법정지상권’과 같은 특수물건 분석도 포함되어 있다. 또한, 아파트 뿐만 아니라 토지, 상가 등 다양한 물건에 입찰할 수 있도록 지식 전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더불어, 최근 문의가 많은 NPL에 대한 내용도 있어 개인의 NPL 투자를 지원한다. 끝으로 세무 강의 통해 절세 전략을 알려준다.

교육 중 현장 답사를 통해 실제 물건을 살펴보는 임장활동이 제공되며 동부지방법원 참관을 통해 ‘모의 입찰표 작성’을 직접 해봄으로써 실제 입찰경험까지 제공한다.

매경 실전 경·공매 마스터 과정 20기 현장 답사 및 법원 참관 모습
강사진은 건국대 부동산대학원 겸임 교수이자 EH경매연구소 소장인 강은현 교수를 비롯해 한국자산관리공사 출신이며 한양대 미래인재교육원 교수인 김헌식 교수, 건대미지원 겸임교수인 백석기 박사, 공매권리분석 전문가 양선승 대표, 상가몽땅 최원철 대표, 토지전문가 고상철 대표, 특수물건 전문가인 부동산 인사이드 이승호 대표, 부동산 세무 뉴조이회계사무소 배미영 세무사, NPL 전문가인 바른엔피엘 안영효 대표 등 국내 최고 부동산 경·공매 전문가들로 이뤄졌다.

본 과정은 수료 이후 기수별 스터디와 물건답사, 전 기수 통합포럼 등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어 수료 후에도 네트워크 활동을 통해 실력을 키울 수 있다.

교육은 8월 22일~11월 14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6시 30분부터 9시 30분까지 매경교육센터(서울 중구)에서 진행된다. 교육비는 150만원이며 선착순 마감한다. 7월까지 등록시 조기 등록 할인이 적용된다. 신청은 매경부동산아카데미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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