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부선 철도 구미역후 광장 지하주차장 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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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구미시가 구미역 후면광장 지하 주차장을 재정비하고 10년만에 개방한다.
이 주차장은 지하 1·2층 266면 규모로 그동안 이용에 불편했던 좁은 주차면을 개선하고 재도색과 CCTV 및 주차관제설비를 갖추고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을 제공한다.
구미역 후면광장 지하 주차장은 코레일에서 지난 2014년 공사를 완료하고 민간업체에 상가를 포함해 주자창을 함께 15년간 임대했으나, 이 업체는 주차장은 별도로 개인에게 5년간 재임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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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구미시가 구미역 후면광장 지하 주차장을 재정비하고 10년만에 개방한다.
이 주차장은 지하 1·2층 266면 규모로 그동안 이용에 불편했던 좁은 주차면을 개선하고 재도색과 CCTV 및 주차관제설비를 갖추고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을 제공한다.
구미역 후면광장 지하 주차장은 코레일에서 지난 2014년 공사를 완료하고 민간업체에 상가를 포함해 주자창을 함께 15년간 임대했으나, 이 업체는 주차장은 별도로 개인에게 5년간 재임대 했다. 그러나 재임차한 주차장 운영업체는 운영비 부담을 이유로 주말에만 한정적으로 개방하던 중 지난 2020년 임대 기간이 종료되면서 현재까지 폐쇄돼 왔다.
이같은 사정으로 김장호 구미시장은 지난해부터 코레일과 임대차 협의를 하는 한편, 원희룡 국토부 장관 구미 방문 시에도 이 문제를 건의하는 등의 노력 끝에 지난 4월 계약을 체결해 7월부터 운영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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