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재국 평창군수, '1회용품 제로' 챌린지 동참…"주민 홍보 노력 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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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평창군 심재국 군수는 30일 일상생활 속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동참했다.
지난 2월 27일 한화진 환경부장관이 시작한 '일회용품 제로챌린지'는 일회용품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을 늘리는 캠페인이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법령에 따른 1회용품 사용 규제 점검과 주민 실천 홍보 운동에 노력 할 것"이라며 "1회용품 제로화를 위해 힘쓰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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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뉴시스]김의석 기자 = 강원 평창군 심재국 군수는 30일 일상생활 속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동참했다.
지난 2월 27일 한화진 환경부장관이 시작한 '일회용품 제로챌린지'는 일회용품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을 늘리는 캠페인이다. 지목받은 기관과 인물이 SNS에 일회용품 줄이기를 약속 게시물을 올리고 다음 주자를 지목한다.
이재호 인천연수구청장의 지목을 받아 챌린지에 참여한 심재국 군수는 다음 참여자로 최승준 정선군수와 김창규 제천시장을 지목했다.
앞서, 평창군은 지난해 12월부터 매월 원주지방환경청과 1회용품 사용규제 합동 점검을 진행하고 있다. 이달 2일부터 '환경의날'을 맞아 봉평장을 시작으로 각 읍·면의 장날에 장터 입구에서 1회용품 사용 줄이기 특별 홍보 캠페인을 열고 있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법령에 따른 1회용품 사용 규제 점검과 주민 실천 홍보 운동에 노력 할 것"이라며 "1회용품 제로화를 위해 힘쓰겠다"고 약속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w3278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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