펭수, 기자 변신…'미션 임파서블 7' 헤일리·폼 재회한다(종합) [단독]

김보라 2023. 6. 30.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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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기 캐릭터 펭수가 기자로 깜짝 변신한 가운데 해외 배우 헤일리 앳웰과 폼 클레멘티에프를 만난다.

어제(29일) 오후 서울 신천동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진행된 새 시리즈 영화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의 내한 프레스 컨퍼런스에 펭수가 기자로 깜짝 등장해 톰 크루즈, 헤일리 앳웰, 사이먼 페그, 폼 클레멘티에프 등의 배우들과 인터뷰 시간을 가졌던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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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보라 기자] 인기 캐릭터 펭수가 기자로 깜짝 변신한 가운데 해외 배우 헤일리 앳웰과 폼 클레멘티에프를 만난다.

헤일리 앳웰과 폼 클레멘티에프는 인기 유튜브 채널 ‘자이언트 펭TV’의 운영자 펭수와 30일 만나는 것으로 OSEN 취재 결과 확인됐다.

어제(29일) 오후 서울 신천동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진행된 새 시리즈 영화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의 내한 프레스 컨퍼런스에 펭수가 기자로 깜짝 등장해 톰 크루즈, 헤일리 앳웰, 사이먼 페그, 폼 클레멘티에프 등의 배우들과 인터뷰 시간을 가졌던 바.

재치 넘치고 귀여운 펭수는 이날 국내 취재진에게 큰 미소를 안겨줬다.

이에 오늘(30일)은 펭수가 헤일리 앳웰과 폼 클레멘티에프를 다시 한 번 만나 영화부터 일상까지 다양한 이야기를 이어갈 계획이다. 펭수가 두 여성배우들과 얼마나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형성할지 기대감을 높인다.

두 배우가 연기 호흡을 맞춘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감독 크리스토퍼 맥쿼리, 수입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은 모든 인류를 위협할 새로운 무기가 잘못된 자의 손에 넘어가지 않도록 추적하던 에단 헌트(톰 크루즈)와 IMF팀이 미스터리하고 강력한 적을 만나게 되면서 팀의 운명과 임무 사이 위태로운 대결을 펼치는 액션 블록버스터.

‘미션 임파서블’(1996) 시리즈의 7번째 이야기로 오는 7월 12일 국내 극장 개봉한다.

이번 시리즈에서 헤일리 앳웰은 에단 헌트와 함께 하는 그레이스 역을, 폼 클레멘티에프는 암살자 패리스 역을 맡았다.

헤일리 앳웰과 폼 클레멘티에프는 톰 크루즈,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과 마찬가지로 이번 주 수요일(28일) 방한해 레드카펫, 기자간담회 등 홍보 행사를 소화하고 있다. 헤일리 앳웰은 이번이 첫 번째 내한이며, 폼 클레멘티에프는 4번째 내한이다.

두 사람은 2박 3일 간의 일정을 마치고 오늘 출국할 예정이다.

한편 자이언트 펭TV는 구독자 183만 명을 자랑하는 EBS의 유튜브 채널. 헤일리 앳웰과 폼 클레멘티에프의 방송분은 7월 7일~14일 공개될 예정이다.

/ purplish@osen.co.kr

[사진]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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