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날들’ 유준상X김건우, 오늘(30일) ‘최정훈의 밤의 공원’ 출격

이민지 2023. 6. 30.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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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준상, 김건우가 금요일 밤 주옥같은 무대를 선사한다.

창작 뮤지컬 '그날들' 10주년 기념 공연에서 정학 역을 맡은 유준상과 새롭게 합류한 무영 역 김건우가 6월 30일 방송되는 KBS 2TV '더 시즌즈-최정훈의 밤의 공원'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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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유준상, 김건우가 금요일 밤 주옥같은 무대를 선사한다.

창작 뮤지컬 '그날들' 10주년 기념 공연에서 정학 역을 맡은 유준상과 새롭게 합류한 무영 역 김건우가 6월 30일 방송되는 KBS 2TV ‘더 시즌즈-최정훈의 밤의 공원’에 출연한다.

10년 동안 전 시즌에 참여하며 뮤지컬 '그날들' 무대를 이끌어온 유준상과 뉴캐스트로 관객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김건우는 고(故) 김광석의 주옥 같은 명곡이자 뮤지컬 '그날들' 넘버인 ‘이등병의 편지’, ‘너에게’ 무대를 선보인다.

녹화 당시 뮤지컬 '그날들' 무대를 더욱 기대하게 만드는 완벽한 케미스트리와 MC 최정훈과의 남다른 호흡까지 더해지며 무대를 뜨겁게 달궜다는 후문이다.

뮤지컬 '그날들'은 청와대 경호실을 배경으로 과거와 현재를 넘나들며 20년 전 사라진 ‘그날’의 미스터리한 사건을 ‘서른 즈음에’, ‘사랑했지만’, ‘먼지가 되어’, ‘변해가네’ 등 故 김광석이 부른 명곡들로 엮은 주크박스 뮤지컬로 누적관객 수 55만 명을 돌파한 명실상부 대한민국 대표 창작 뮤지컬이다.

10주년을 맞이하는 이번 시즌에는 유준상, 이건명, 오만석, 엄기준, 오종혁, 지창욱, 김건우, 영재, 김지현, 최서연, 제이민, 서현철, 이정열, 고창석 등 역대급 캐스팅으로 그 어느 때보다 폭발적인 관심을 모으고 있다.

(사진=KBS)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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