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스탠다드 몰디브, 빨갛고 앙증맞은 감성의 시간 속으로 출발!

김관수 기자 2023. 6. 30.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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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비행기를 타고 또 다시 몰디브의 하늘에 올랐다.

어느 새 수상비행기가 수없이 많은 보석들 중 더 스탠다드 몰디브에 내려앉았다.

시작은 라운지에서부터말레 국제공항에서 수상비행기터미널로 이동해서 여정의 마지막 목적지로 날아갈 시간을 기다리는 더 스탠다드 라운지로 이동한다.

더 스탠다드 몰디브로 가는 법 2가지가장 편하고 빠른 방법은 말레 수상비행기 터미널에서 수상비행기를 타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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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수의 여행 버킷리스트 in 몰디브

수상비행기를 타고 또 다시 몰디브의 하늘에 올랐다. 창 너머로 이따금씩 나타나는 섬 위에 핀 꽃잎들은 부지런히 돌아가는 프로펠러의 굉음마저 잠시 잊게 해준다. 잔잔한 호수 위에 커다란 연꽃잎이 나풀거리듯 파란 바다 위에 차분히 내려앉은 에메랄드빛 섬들은 드넓은 바다에서 영롱하게 빛나는 보석들이다. 어느 새 수상비행기가 수없이 많은 보석들 중 더 스탠다드 몰디브에 내려앉았다.

더 스탠다드 몰디브로 갈 때는 수상비행기를 타야 한다. /사진-김관수

시작은 라운지에서부터


말레 국제공항에서 수상비행기터미널로 이동해서 여정의 마지막 목적지로 날아갈 시간을 기다리는 더 스탠다드 라운지로 이동한다. 브랜드 특유의 빨강색 배경에 거꾸로 누운 영문 표기, 깔끔한 프론트 데스크를 지나니 몰디브의 햇살이 쏟아진다. 시원하고 쾌적한 라운지에 자리를 잡고 시원한 음료와 달달한 디저트를 즐기며 장시간 비행의 피로를 풀 수 있다. 본격적으로 더 스탠다드 몰디브로 떠날 준비 완료. 말레 수상비행기 터미널에서 약 40분의 비행 그리고 약 5분간 스피드보트의 질주. 더 스탠다드 몰디브 라이프는 그렇게 시작된다.

빨강 로고가 인상적인 더 스탠다드 몰디브 라운지/사진-김관수
수상비행기터미널의 더 스탠다드 몰디브 라운지 / 사진-김관수 

더 스탠다드 몰디브로 가는 법 2가지


가장 편하고 빠른 방법은 말레 수상비행기 터미널에서 수상비행기를 타는 것. 약 40분 비행 후 스피드보트로 약 5분간 추가 이동. 두 번째 방법은 다라반두 국내공항(Dharavandhoo Domestic Airport)까지 국내선 비행기로 약 25분간 이동 후, 스피드보트로 약 30분의 추가 이동이 필요하다. 모든 교통편에는 추가 요금이 부과된다.

수상비행기에서 스피드보트로 갈아탄다 /사진-김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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