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남부·제주 폭우 조심‥중북부 폭염주의보
[정오뉴스]
서울은 장맛비 대신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는데요.
아직 남부 지방은 장마전선의 영향을 받고있습니다.
현재 강한 비구름 떼는 제주에 집중되면서 시간당 20mm 안팎의 굵은 비가 내리고 있는데요.
이에 따라 제주 산지에는 호우경보가, 그 밖의 제주와 전남 해안, 경남 서부, 경부 북부에는 호우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앞으로도 많은 비가 예상돼서 주의가 필요합니다.
내일 새벽까지 제주에는 250 이상, 남해안에도 120mm 이상의 많은 비가 집중될 텐데요.
남해안은 오늘 밤까지 제주는 내일 새벽까지 시간당 30에서 60mm 안팎의 집중 호우가 쏟아지겠습니다.
서울 등 수도권은 대기 불안정으로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는데요.
오전 10시를 기해서 중북부 지역을 중심으로는 폭염주의보가 발효됐습니다.
서울은 오늘 31도까지 오르며 어제보다 5도가량 올라 덥겠는데요.
내일은 남부 지방에 비도 그친 뒤로 전국적으로 무더위가 찾아올 전망입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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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요안나 캐스터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3/nw1200/article/6498791_3617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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