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레이커스 모 밤바, 훈련하다가 방출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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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훈련하던 중, 방출 통보를 받았다.
야후스포츠의 제이크 피셔 기자는 30일(한국시간) 로스앤젤레스 레이커스가 모 밤바를 방출했다고 보도했다.
방출 시점 레이커스 훈련을 취재하고 있던 디애슬래틱 조반 부하 기자는 "밤바는 몇 분전까지 레이커스 의류를 착용하고 열심히 훈련하고 있었다"고 전해서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밤바는 지난 시즌 트레이드 데드라인에 올랜도에서 레이커스에 합류한 선수로 레이커스 빅맨진에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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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후스포츠의 제이크 피셔 기자는 30일(한국시간) 로스앤젤레스 레이커스가 모 밤바를 방출했다고 보도했다.
방출 시점 레이커스 훈련을 취재하고 있던 디애슬래틱 조반 부하 기자는 “밤바는 몇 분전까지 레이커스 의류를 착용하고 열심히 훈련하고 있었다”고 전해서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밤바는 지난 시즌 트레이드 데드라인에 올랜도에서 레이커스에 합류한 선수로 레이커스 빅맨진에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받았다.
그는 황금드래프트로 불리는 2018 드래프트에서 6순위에 지명되며 큰 기대를 받았던 유망주 빅맨이다. 하지만 레이커스 합류 후 왼쪽 발목 부상을 당하며 9경기 평균 3.7점 3.3리바운드를 기록하는데 그쳤다.
레이커스는 이번 비시즌 FA로 풀린 선수들의 재계약과 더불어, 브루스 브라운(덴버) 영입까지 노리고 있는 상황이다. 샐러리캡 정리가 필요했고 밤바를 정리하게 되었다.
다만 구단 유니폼을 착용하고 구단 훈련 시설에서 훈련하던 도중 방출 사실을 알게된 것은 안타까운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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