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큐, ♥김나영 향한 “충성” 구조요원 자처에 두 子 열혈 육아까지

서유나 2023. 6. 30. 12:2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송인 김나영이 연인 마이큐와의 달달한 일상을 자랑했다.

영상 속 김나영은 두 아들 신우 이준, 남자친구 마이큐와 제주도로 떠난 지 5일 차의 모습.

이때 먼저 물에 들어가 김나영의 두 아들과 놀아주고 있던 마이큐는 물이 차갑다며 몸을 떠는 김나영에게 "조금씩 몸에 물 뿌리면서"라고 조언했다.

김나영은 이런 마이큐가 "수상 구조요원이시다"라고 농담했고 마이큐는 "충성"이라며 농담을 받는 것은 물론, 아들들에게도 "구조요원들 충성"이라며 경례를 시켰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서유나 기자]

방송인 김나영이 연인 마이큐와의 달달한 일상을 자랑했다.

6월 28일 유튜브 채널 '김나영의 nofilterTV'에는 '휴먼다큐 제주와 사랑에 빠진 나영씨'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김나영은 두 아들 신우 이준, 남자친구 마이큐와 제주도로 떠난 지 5일 차의 모습. 이날 바다를 찾은 김나영은 수영복으로 환복한 뒤 수영을 하기 위해 물로 들어갔다.

이때 먼저 물에 들어가 김나영의 두 아들과 놀아주고 있던 마이큐는 물이 차갑다며 몸을 떠는 김나영에게 "조금씩 몸에 물 뿌리면서"라고 조언했다.

김나영은 이런 마이큐가 "수상 구조요원이시다"라고 농담했고 마이큐는 "충성"이라며 농담을 받는 것은 물론, 아들들에게도 "구조요원들 충성"이라며 경례를 시켰다. 담당 PD는 이들의 알콩달콩 일상을 "엉망이다"라고 평하며 웃음을 터뜨렸다.

한바탕 물놀이를 마친 김나영과 마이큐는 각자의 품에 아들 한 명씩을 안고 단골 식당에도 방문했다. 김나영은 특히 본인 품에서 잠든 이준의 모습에 "유튜브 같은 거 안 보고 놀기만 하고 엄마로서 아주 뿌듯하다"며 미소지었다.

한편 김나영은 이혼 후 8살 신우, 6살 이준을 홀로 키우고 있다. 2021년 11월부터 가수 겸 화가 마이큐와 공개 열애 중이다. (사진=유튜브 채널 '김나영의 nofilterTV'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