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유통, 순천역·성균관대역에 '쏘카존' 설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코레일유통이 내달 부터 철도와 공유자동차를 연결한 모빌리티 서비스를 선보인다.
코레일유통은 순천역, 성균관대역에 쏘카존을 구성해 공유차량을 배치하고 7월1일부터 카셰어링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30일 밝혔다.
코레일유통은 지난 5월 쏘카와 업무 협약을 맺고, 철도역과 공유자동차를 결합하는 서비스 제공을 준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김동규 기자 = 코레일유통이 내달 부터 철도와 공유자동차를 연결한 모빌리티 서비스를 선보인다.
코레일유통은 순천역, 성균관대역에 쏘카존을 구성해 공유차량을 배치하고 7월1일부터 카셰어링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30일 밝혔다.
순천역에는 27대, 성균관대역에는 6대의 신형 승용·승합차량을 구비했다.
특히 순천역 쏘카존은 순천시와 협력해 순천만정원박람회 방문 관광객의 편의를 위해 서비스 개시 일정을 앞당겼다.
10월까지 약 800만 관광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는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에 카셰어링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고객 이동편의를 향상 시켰다는 평이다.
향후 쏘카존에는 전기차 이용고객의 편의를 위한 전기차 충전서비스를 추가할 예정이다.
코레일유통은 지난 5월 쏘카와 업무 협약을 맺고, 철도역과 공유자동차를 결합하는 서비스 제공을 준비했다.
코레일유통 관계자는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해 철도 연계 카셰어링 서비스를 시작했다"며 "앞으로도 지역발전과 고객편의를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코레일유통은 이 밖에도 모바일 금융 플랫폼 토스와 토스존 설치, 지자체 캐릭터 협업 등 철도 이용고객의 편의와 즐거움을 위한 복합문화공간 개발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dkim@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사우나 간다던 남편, 내연녀 집에서 볼 쓰담…들통나자 칼부림 협박"
- 13세와 2년 동거, 34회 성관계한 유명 유튜버…아내 폭행·신체 촬영 '입건'
- "남편이 몰래 호적 올린 혼외자, 아내 재산 상속 받을 수도" 가족들 발칵
- "성관계 안한지 몇년"…전현무, 결혼 관련 숏폼 알고리즘 들통
- 아내·두 아들 살해한 가장, 사형 구형하자 "다들 수고 많다" 검사 격려
- "버려달라는 건가" 손님이 건넨 휴지…"가격 올라도 괜찮아" 응원
- 산다라박, 글래머 비키니 자태…마닐라서 환한 미소 [N샷]
- "비싼 차 타면서 구질구질"…주차비 아끼려 '종이 번호판' 붙인 외제차
- 김영철, 민경훈♥신기은 PD 결혼식 현장 공개 "멋지다 오늘…축하"
- "불판 닦는 용 아니냐" 비계 오겹살 항의했다고 진상 취급…"사장, 당당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