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관광공사, 마이스산업 인재육성 시동…마이스크루 40여명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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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관광공사가 지역의 MICE산업 인재 양성을 위한 마이스크루(MICE Crew) 육성사업을 본격 시작했다.
마이스 크루는 기존 공사에서 운영해온 대전 MICE 아카데미, MICE 서포터즈, 관광 서포터즈를 통합해 운영하는 MICE 인재양성 프로그램이다.
윤성국 대전관광공사 사장은 "앞으로 공사의 마이스크루가 미래의 MICE·관광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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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관광공사가 지역의 MICE산업 인재 양성을 위한 마이스크루(MICE Crew) 육성사업을 본격 시작했다.
30일 공사에 따르면 마이스크루 40여명을 선발하고 전남 여수 일원에서 워크샵을 가졌다. 마이스 크루는 기존 공사에서 운영해온 대전 MICE 아카데미, MICE 서포터즈, 관광 서포터즈를 통합해 운영하는 MICE 인재양성 프로그램이다.
이들은 앞으로 2달여간 전문 교육을 받고 MICE·관광 인프라와 국제회의, 축제, 전시 등을 온·오프라인으로 홍보하는 서포터즈 활동을 하게 된다.
국내 MICE 박람회 홍보부스 운영 컨텐츠 기획, MZ세대가 바라보는 타슈라이딩을 통한 관광코스 발굴, ESG 또는 디지털전환(DX)을 적용한 MICE 행사운영 기획 등 팀별 과제도 수행하게 된다.
또한 MICE·관광 전문가의 전문교육 프로그램을 무료로 제공받는다. MICE·관광 산업 실무 교육 뿐 아니라 취업준비생을 위한 이미지 메이킹, 면접 스피치 교육 등 취업 준비 교육도 제공된다.
윤성국 대전관광공사 사장은 "앞으로 공사의 마이스크루가 미래의 MICE·관광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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