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데’ 재재 “SBS→MBC, 주차장부터 반겨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송인 재재가 SBS와 MBC의 다른 점을 언급했다.
재재는 SBS와 MBC의 다른 점을 말해달라는 질문에 "주차장 입구가 굉장히 넓다"면서 "SBS에서는 지하서 나오다가 차가 긁힌 적 있다. 주차장 입구가 나를 굉장히 환영해 준다는 느낌 받았고 주차 공간도 저를 위해 넓게 활짝 열려있더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30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신사옥에서는 MBC 라디오 상반기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현장에는 김일중, 테이, 재재, 안정민 PD, 장승민 PD, 홍희주 PD가 참석했다.
김일중은 매일 오전 9시 방송되는 ‘여성시대 양희은, 김일중입니다’(이하 ‘여성시대’)에 발탁됐고, 테이는 매일 오전 7시 방송되는 ‘굿모닝FM 테이입니다’(이하 ‘굿모닝 FM’), 재재는 매일 오후 2시 방송되는 ‘두시의 데이트 재재입니다’(이하 ‘두시의 데이트’)의 DJ를 맡았다.
재재는 SBS와 MBC의 다른 점을 말해달라는 질문에 “주차장 입구가 굉장히 넓다”면서 “SBS에서는 지하서 나오다가 차가 긁힌 적 있다. 주차장 입구가 나를 굉장히 환영해 준다는 느낌 받았고 주차 공간도 저를 위해 넓게 활짝 열려있더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첫 방송때 들으셔서 알겠지만 쟁쟁한 선배들의 환영 메시지를 받았다. 가족 의식처럼 환영하는 문화가 있구나 느꼈다. 생일에도 안하는 감동을 했다”고 덧붙였다.
재재보다 한발 앞서 SBS에서 나온 프리랜서 선배 김일중은 재재에게 “여기저기 어디든 가서 ‘뼈를 묻겠다’, ‘뿌리를 내리겠다’ 이런 말씀은 굳이 삼가시고 열린 마음으로 하라”며 노련한 조언을 건넸고, 재재는 “민들레 홀씨처럼 날아다니겠다”고 장난스레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알유넥스트’ 박규리 “카라는 방목형 아이돌, 하이브 세스템 부러워”
- ‘두데’ 재재 “건강보험 지역가입자로 바뀌어…열과 성 다한다”
- 테이 “‘굿모닝 FM’ DJ? 단 한번도 꿈꾼 적 없어”
- XG, 오늘(30일) 선공개곡 ‘걸 갱’ 공개...짙어진 정체성
- 최예나 신곡 MV 비공개 전환…올리비아 로드리고 측 요청?
- 차학연 팬미팅 성료...남다른 팬사랑 “늘 곁에 있겠다”
- 비오, 폴 블랑코와 ‘베이비’로 美친 음색 합 들려준다
- [인터뷰] 오대환 “다 쏟아부은 ‘악마들’, 극악 빌런 해보고파”
- 마운틴무브먼트 스토리, 중화권 OTT 및 방송국과 드라마 제작
- 엔믹스, 하이라이트 메들리 속 빛나는 비주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