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셈버 출신 윤혁, 음주운전 물의→억대 사기 혐의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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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듀오 디셈버 출신 윤혁(본명 이윤혁)이 억대 사기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6월 30일 법조계에 따르면 인천지검은 6월 7일 윤혁을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 혐의로 구속 기소했다.
윤혁은 여러 지인들에게 투자 명목으로 돈을 받거나 개인적으로 돈을 빌린 후 이를 돌려주지 않은 혐의에 휩싸였다.
윤혁은 2009년 디셈버 정규 1집 앨범 'Dear My Lover'(디어 마이 러버)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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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황혜진 기자]
남성 듀오 디셈버 출신 윤혁(본명 이윤혁)이 억대 사기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6월 30일 법조계에 따르면 인천지검은 6월 7일 윤혁을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 혐의로 구속 기소했다.
재판부는 5월 18일 영장실질심사(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진행한 후 증거 인멸 혹은 도주 우려가 있다고 판단해 구속영장 신청을 받아들였다. 첫 공판은 7월 7일 인천지법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윤혁은 여러 지인들에게 투자 명목으로 돈을 받거나 개인적으로 돈을 빌린 후 이를 돌려주지 않은 혐의에 휩싸였다. 총 피해액은 수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윤혁은 2017년 무면허 운전을 하다 경찰 검문에 붙잡혀 활동을 한 차례 중단했다. 과거 저지른 음주운전으로 인해 면허가 취소된 상태에서 차량을 운전한 것으로 드러났다.
윤혁은 2009년 디셈버 정규 1집 앨범 'Dear My Lover'(디어 마이 러버)로 데뷔했다. 2019년께부터 팀에서 탈퇴해 솔로 가수 활동에 집중하고 있다.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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