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도시3' 쌍천만, 10만 남았다…이번 주말 축포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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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범죄도시3'의 쌍천만 흥행 돌파가 눈앞에 다가왔다.
3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범죄도시3'는 29일 전국 4만 9,050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2위를 지켰다.
'범죄도시3'가 천만 관객을 돌파한다면 '범죄도시2'(2022) 이후 첫 천만 한국 영화이자, 2023년 첫 천만 한국 영화가 된다.
역대 30번째 천만 영화인 동시에 역대 21번째로 천만 관객을 돌파하는 한국 영화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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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영화 '범죄도시3'의 쌍천만 흥행 돌파가 눈앞에 다가왔다.
3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범죄도시3'는 29일 전국 4만 9,050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2위를 지켰다. 누적 관객 수 989만 7,374명.
개봉 첫날 100만, 3일 차에 200만, 4일 차에 300만, 5일 차에 400만, 6일 차에 500만, 7일 차에 600만, 11일 차에 700만, 14일 차에 800만, 21일 차에 900만 명을 돌파한 '범죄도시3'는 이번 주말 1000만 돌파에 도전한다. 지금과 같은 추세라면 개봉 32일 차인 7월 1일이 디데이가 될 가능성이 크다.
'범죄도시3'가 천만 관객을 돌파한다면 '범죄도시2'(2022) 이후 첫 천만 한국 영화이자, 2023년 첫 천만 한국 영화가 된다. 역대 30번째 천만 영화인 동시에 역대 21번째로 천만 관객을 돌파하는 한국 영화가 된다. 또한 시리즈 영화로는 '신과 함께' 이후 두 번째 쌍천만 흥행작이 된다.
'범죄도시3'는 대체불가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가 서울 광수대로 이동 후, 신종 마약 범죄 사건의 배후인 주성철(이준혁)과 마약 사건에 연루된 또 다른 빌런 리키(아오키 무네타카)를 잡기 위해 펼치는 통쾌한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영화다.
ebad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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