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권 "르세라핌·뉴진스 잇는 '알유넥스트', 욕심과 열정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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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유넥스트' 그룹 2AM 멤버 조권이 연습생들에게 조언했다.
JTBC 새 예능프로그램 '알유넥스트'는 30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제작발표회를 진행했다.
이에 그는 '알유넥스트'에 대해 "난 오디션 시조새라는 얘기를 듣는다. 나 때는 2000년대였고 그 후에 2PM, 2AM도 보이 그룹이라 텍스트가 강했다. 지금보다 훨씬 더 시스템은 열악했다. 그래서 연습생 활동을 오래 할 수 있는 원동력이었다"라고 당시를 떠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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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새 예능프로그램 '알유넥스트'는 30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제작발표회를 진행했다.
조권은 과거 데뷔 전 JYP엔터테인먼트에서 주최한 오디션 프로그램에 출연해 2AM으로 데뷔했다. 이에 그는 '알유넥스트'에 대해 "난 오디션 시조새라는 얘기를 듣는다. 나 때는 2000년대였고 그 후에 2PM, 2AM도 보이 그룹이라 텍스트가 강했다. 지금보다 훨씬 더 시스템은 열악했다. 그래서 연습생 활동을 오래 할 수 있는 원동력이었다"라고 당시를 떠올렸다.
이어 "그때도 박진영 PD에게 더 포커스가 갔다. 그래서 날 알아봐도 '박진영'이라고 했다. 지금 있는 애들은 모르지만 군대 가서도 '너 있는 곳 편하겠다' 하지만 아니라는 걸 깨달았다"라며 "이 친구들에 대해서도 기대가 된다. 르세라핌, 뉴진스를 이어가야 한다는 부담감이 있을 텐데 점점 라운드를 거치며 욕심과 열정이 보이고 열정이 보인다. 그러면서 '서바이벌이구나'란 생각이 든다. 기본적으로 잘하는 친구들이다"라고 칭찬했다.
한편 '알유넥스트는 하이브의 레이블 빌리프랩의 차세대 글로벌 걸그룹 최종 멤버를 결정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오후 8시 50분 첫 방송.
마포구(서울)=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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