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세 김환, 4개월간 만든 근육질 몸매‥쩍 갈라진 빨래판 복근

[뉴스엔 서유나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환이 보디 프로필을 공개했다.

김환은 6월 29일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에 "4개월간 얼굴살 지키는 선에서 나름 열심히 해봤습니다"라며 보디 프로필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상의를 탈의한 김환은 철저한 관리로 완성한 명품 몸매를 뽐내고 있다. 역삼각형 어깨와 쩍 갈라진 선명한 빨래판 복근이 놀라움을 자아낸다.

김환은 "40대 중반되니 힘들더만요 고생했다 알통88"이라며 스스로의 노력을 칭찬하곤 "알통은 더 키울 생각"이라고 계획을 밝혔다.

이어 곱창, 짬뽕, 돼지김치찜 등 몸을 만드는 동안 먹고 싶어도 참았을 걸로 짐작되는 음식들을 나열하곤 "같이 먹어줄 사람은 줄 서주세요"라고 덧붙여 웃음을 유발했다.

한편 김환은 1980년 9월생으로 만 42세며 프로필상 키는 185㎝다.

2007년 SBS 15기 공채 아나운서로 데뷔해 2018년 퇴사, 현재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활동 중이다. 지난 2015년 8살 연하의 승무원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사진=김환 인스타그램)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