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혁신위원에 박성진 광주교대 교수 추가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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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김은경 혁신위원회'가 박성진 광주교대 윤리교육과 교수 등을 혁신위원으로 추가 인선했습니다.
김남희 혁신위 대변인은 오늘(30일) 국회에서 브리핑을 열고, 박 교수와 황희 의원, 이진 건양대 인문융합학부 교수 등 3명을 새 혁신위원으로 선임했다고 밝혔습니다.
박 교수는 김 위원장 등 11명의 혁신 위원 가운데 유일한 호남 인사고, 황 의원은 문재인 정부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출신의 재선으로 비명계로 분류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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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광주]더불어민주당 '김은경 혁신위원회'가 박성진 광주교대 윤리교육과 교수 등을 혁신위원으로 추가 인선했습니다.
김남희 혁신위 대변인은 오늘(30일) 국회에서 브리핑을 열고, 박 교수와 황희 의원, 이진 건양대 인문융합학부 교수 등 3명을 새 혁신위원으로 선임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대변인은 "정당 혁신 방안을 심도있게 논의하려고 박 교수 등 정치행정분야 두 전문가를 추가로 모셨다"라며 "세대와 지역, 성별, 분야별 균형도 두루 고려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박 교수는 김 위원장 등 11명의 혁신 위원 가운데 유일한 호남 인사고, 황 의원은 문재인 정부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출신의 재선으로 비명계로 분류됩니다.
박지성 기자 (js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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