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정화, '불륜녀' 명세빈과 웃음꽃 활짝.."축복"

이경호 기자 2023. 6. 30.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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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엄정화가 명세빈과 다정한 모습을 보여줬다.

엄정화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세빈. 축복합니다. 닥터 차정숙"이라는 글과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엄정화와 명세빈은 JTBC 드라마 '닥터 차정숙'에 출연해 호흡을 맞췄다.

한편, 엄정화, 명세빈 등이 주연을 맡은 '닥터 차정숙'은 지난 4일 종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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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이경호 기자]
명세빈과 엄정화./사진=엄정화 인스타그램
배우 엄정화가 명세빈과 다정한 모습을 보여줬다.

엄정화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세빈. 축복합니다. 닥터 차정숙"이라는 글과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엄정화가 명세빈과 함께 있는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얼굴에 웃음꽃이 활찍 피었고, 다정한 분위기다.

엄정화와 명세빈은 JTBC 드라마 '닥터 차정숙'에 출연해 호흡을 맞췄다. 극 중 명세빈은 최승희 역을 맡아 차정숙(엄정화 분)의 남편 서인호(김병철 분)와 불륜 관계였다. 미워할 수 없는 불륜녀 연기를 펼친 명세빈은 시청자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았다.

한편, 엄정화, 명세빈 등이 주연을 맡은 '닥터 차정숙'은 지난 4일 종영했다. 종영 후 '닥터 차정숙' 팀은 베트남으로 포상 휴가를 떠났다.

이경호 기자 sk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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