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15기, 슈퍼 데이트권 향한 '로맨스 대전' 발발

[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케이블채널 ENA와 SBS PLUS '나는 SOLO(나는 솔로)' 15기 로맨스 대전이 시작된다.

29일 '나는 솔로'는 7월 5일 방송을 앞두고 예고편을 공개했다.

공개된 예고편에서 15기 솔로남녀는 감탄사와 함께 정원에 입성한다. "데이트권"이라는 제작진의 공지사항과 함께 영숙은 집중한 표정으로 긴장감을 감추지 못했다. 영자는 방방 뛰며 즐거워한다.

잠시 후 MC 이이경은 "2인 1조로 짝을 지어서 하는…"이라고 '짝피구'를 설명한다. 15기 솔로남녀들은 전쟁 같은 미션에 돌입한다.

순자와 짝이 된 영철은 "잠깐만! 잠깐만!"을 외치며 공을 피하고, 순자와 정숙은 서로 공을 빼앗기 위해 '혈투'를 펼친다.

솔로녀들은 서로를 아웃시키기 위해 '강속구'를 날린다. 늘 조용하고 똑부러진 모습의 정숙은 호랑이처럼 진격한다. MC 송해나는 "너무 치열한데?"라며 혀를 내두른다. 슈퍼 데이트권을 손에 넣을 주인공이 누구일지 관심이 쏠린다.

15기 슈퍼 데이트권의 행방은 7월 5일 밤 10시 30분 ENA와 SBS PLUS에서 방송하는 '나는 솔로'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ENA, SBS PLUS 제공]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