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골퍼' 박주영의 도전은 계속된다~ [KLPGA 맥콜·모나 용평오픈]

강명주 기자 2023. 6. 30.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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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30일부터 사흘 동안 강원도 평창군 용평의 버치힐 컨트리클럽(파72)에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맥콜·모나 용평오픈(총상금 8억원)이 펼쳐진다.

KLPGA 투어 첫 우승에 도전하는 박주영은 대회 개막을 앞두고 간단한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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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맥콜·모나 용평오픈 대회에 출전하는 박주영 프로. 사진제공=KLPGA

 



 



[골프한국 강명주 기자] 6월 30일부터 사흘 동안 강원도 평창군 용평의 버치힐 컨트리클럽(파72)에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맥콜·모나 용평오픈(총상금 8억원)이 펼쳐진다.



 



KLPGA 투어 첫 우승에 도전하는 박주영은 대회 개막을 앞두고 간단한 소감을 전했다. 



 



직전 대회에서 공동 2위로 우승에 다가섰던 박주영은 "지난 대회가 아쉽긴 하지만, 또 배운 점도 있다"며 "현재 피로도가 조금 쌓인 느낌인데, 샷 감이 좋아 이번 대회에서는 우승이라는 목표를 꼭 깨고 싶다"고 힘주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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