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환·권영준 대법관 후보자 인사청문회 7월 11~12일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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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환·권영준 대법관 후보자 인사청문회가 다음 달 11일과 12일 각각 열립니다.
국회 대법관 임명동의에 관한 인사청문특별위원회는 오늘(30일) 전체회의를 열고 두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 실시계획서 채택안을 의결했습니다.
권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는 7월 11일, 다음날인 12일에는 서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실시됩니다.
대법관 후보자는 인사청문회를 거친 뒤 국회 본회의에서 임명동의안 표결 절차를 거쳐 대통령이 최종 임명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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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환·권영준 대법관 후보자 인사청문회가 다음 달 11일과 12일 각각 열립니다.
국회 대법관 임명동의에 관한 인사청문특별위원회는 오늘(30일) 전체회의를 열고 두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 실시계획서 채택안을 의결했습니다.
권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는 7월 11일, 다음날인 12일에는 서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실시됩니다. 이어 하루 뒤인 13일에 전체회의를 열어 두 후보자에 대한 심사경과보고서 채택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앞서 지난 9일 김명수 대법원장은 오는 7월 임기가 만료되는 조재연·박정화 대법관의 후임으로 두 후보자를 윤석열 대통령에게 임명 제청했습니다.
대법관 후보자는 인사청문회를 거친 뒤 국회 본회의에서 임명동의안 표결 절차를 거쳐 대통령이 최종 임명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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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윤 기자 (easynew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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