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철 꿉꿉함 날릴 가전 할인… 삼성전자 ‘뽀송 페스타’

내일부터 한달간 전국매장서

삼성전자 제공

삼성전자는 본격적인 장마철을 맞아 다음 달 1일부터 한 달간 비스포크 그랑데 인공지능(AI) ‘장마철 안심건조 뽀송 페스타’를 전국 매장에서 시작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 기간에 세탁기·건조기 상하 일체형 ‘비스포크 그랑데 AI 원바디 Top-Fit’ ‘비스포크 에어드레서’ ‘비스포크 슈드레서’ 3개 품목을 동시에 구매하면 최대 90만 원 상당의 포인트 또는 캐시백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비스포크 그랑데 AI 원바디 Top-Fit’ ‘비스포크 에어드레서’ 2개 품목을 함께 구매하면 최대 80만 원, ‘비스포크 그랑데 AI 원바디 Top-Fit’ 단독 구매 시에도 최대 60만 원 상당의 혜택이 제공된다. 올해 새롭게 선보인 원바디 톱-핏은 세탁과 건조 종료 후 자동으로 문을 열어주는 ‘오토 오픈 도어’ 기능으로, 장마철에도 위생적으로 세탁물을 관리할 수 있다고 삼성전자는 설명했다.

이승주 기자 sj@munhw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