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원 “7월3일부터 모바일 채팅 상담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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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소비자원이 모바일 채팅 상담 서비스를 시작합니다.
소비자원은 다음 달 3일부터 모바일 채팅 상담 서비스 '소망챗'을 제공한다고 오늘(30일) 밝혔습니다.
채팅 상담은 한국소비자원 홈페이지 피해구제·분쟁조정(http://www.kca.go.kr/odr)란에서 '소망챗' 아이콘을 클릭하면 간단한 본인 인증을 거쳐 가능합니다.
장덕진 소비자원 원장은 "내년에는 더 나은 민원서비스 제공을 위해서 인공지능 챗봇 시스템을 도입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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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소비자원이 모바일 채팅 상담 서비스를 시작합니다.
소비자원은 다음 달 3일부터 모바일 채팅 상담 서비스 ‘소망챗’을 제공한다고 오늘(30일) 밝혔습니다.
당초 소비자 상담은 전화(1372)나 인터넷을 통해 가능했는데, 앞으로 실시간 채팅을 통해서도 피해 구제 등 상담이 가능해지는 겁니다.
채팅 상담은 한국소비자원 홈페이지 피해구제·분쟁조정(http://www.kca.go.kr/odr)란에서 ‘소망챗’ 아이콘을 클릭하면 간단한 본인 인증을 거쳐 가능합니다.
상담 분야는 금융·보험, 자동차, 공산품과 서비스 등 분야이고, 소비자피해 상담뿐 아니라 본인의 사건 조회, 피해사례 보기, 분쟁해결기준 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소비자원은 평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하고, 공휴일과 휴일, 점심시간(12:00~13:00)엔 운영하지 않는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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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수 기자 (realwat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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