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연패 도전하는 임진희 "순간순간에 최선을 다하겠다" [KLPGA 맥콜·모나 용평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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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30일부터 사흘 동안 강원도 평창군 용평의 버치힐 컨트리클럽(파72)에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맥콜·모나 용평오픈(총상금 8억원)이 펼쳐진다.
이어 임진희는 "컨디션과 샷 감 모두 나쁘지 않은데, 퍼트만 조금 더 잘 된다면 좋은 결과를 만들어 낼 수 있을 것 같다"며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많은 응원을 부탁 드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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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한국 강명주 기자] 6월 30일부터 사흘 동안 강원도 평창군 용평의 버치힐 컨트리클럽(파72)에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맥콜·모나 용평오픈(총상금 8억원)이 펼쳐진다.
지난해 본 대회 우승자 임진희는 대회 개막을 앞두고 간단한 소감을 전했다.
임진희는 "'흐르는 물에 두 번 손을 씻을 수 없다'는 말이 있다"고 말문을 열면서 "타이틀 방어에 욕심 내기보다는 다른 선수들과 같은 마음가짐으로 순간순간에 최선을 다하는 것을 목표로 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이어 임진희는 "컨디션과 샷 감 모두 나쁘지 않은데, 퍼트만 조금 더 잘 된다면 좋은 결과를 만들어 낼 수 있을 것 같다"며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많은 응원을 부탁 드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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