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미션’팀 韓사랑 계속…사이먼 페그·헤일리 앳웰, ‘SNL’ 극비녹화! 주기자 만난다

사이먼 페그가 29일 서울 잠실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열린 ‘미션임파서블 : 데드 레코닝 PART ONE’ 프레스 컨퍼런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3. 6. 29. 최승섭기자 thunder@sportsseoul.com

헤일리 앳웰이 29일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에서 열린 ‘미션임파서블 : 데드 레코닝 PART ONE’ 레드카펫 행사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3. 6. 29.최승섭기자 thunder@sportsseoul.com

[스포츠서울 | 조은별기자]영화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파트 원’(이하 ‘미션임파서블7’)팀의 한국사랑은 계속된다.

‘미션 임파서블7’의 두 주역 사이먼 페그, 헤일리 앳웰이 ‘주기자’ 주현영과 만난다.

30일 방송가에 따르면 사이먼 페그와 헤일리 앳웰은 이날 서울 롯데호텔 시그니엘에서 ‘SNL코리아 시즌4’의 ‘주기자가 간다’ 녹화에 참여한다.

녹화는 철저한 보안 속에 극비리에 진행되는 것으로 전해졌다. 녹화분은 다음달 15일 쿠팡플레이를 통해 공개된다.

사이먼 페그는 대표적인 친한파 배우다.

그는 전날 서울 송파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드라마 “‘부산행’, 드라마 ‘빈센조’, ‘오징어게임’을 즐겨봤고 봉준호 감독의 창의력도 대단하다 생각한다. 나는 배우 김태리의 팬이고 내 딸은 배우 이동욱의 팬이다. 나는 아미라 라스베이거스에서 딸과 함께 BTS 공연을 보러 갔다”고 밝혀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번이 첫 내한인 헤일리 앳웰은 마블 시리즈로 국내에도 친숙한 배우다.

한편 ‘미션임파서블7’은 다음 달 12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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