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금융공사, 7월 특례보금자리론 금리 동결

한유주 기자 2023. 6. 30. 11: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주택금융공사(HF·주금공)가 장기·고정금리·분할상환 주택담보대출 '특례보금리론'의 7월 금리를 동결한다고 30일 밝혔다.

우대형은 연 4.05%(10년)부터 4.35%(50년),일반형은 연 4.15%(10년)부터 4.45%(50년)의 금리가 적용된다.

신규 주택구매자는 물론 변동금리 주담대를 고정금리로 갈아타려는 차주, 임차보증금 반환 목적 주담대(보전용) 모두 이용할 수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주택금융공사 제공

(서울=뉴스1) 한유주 기자 = 한국주택금융공사(HF·주금공)가 장기·고정금리·분할상환 주택담보대출 '특례보금리론'의 7월 금리를 동결한다고 30일 밝혔다.

우대형은 연 4.05%(10년)부터 4.35%(50년),일반형은 연 4.15%(10년)부터 4.45%(50년)의 금리가 적용된다.

저소득청년·신혼가구·사회적 배려층 등은 우대금리를 반영해 연 3.25%(10년)부터 3.55%(50년)가 적용된다.

특례보금자리론은 일반형 안심전환대출과 적격대출을 보금자리론에 통합한 정책모기지다. 신규 주택구매자는 물론 변동금리 주담대를 고정금리로 갈아타려는 차주, 임차보증금 반환 목적 주담대(보전용) 모두 이용할 수 있다.

조건에 따라 우대형(주택가격 6억원 이하·부부합산소득 1억원 미만)과 일반형(주택가격 6억원 초과 9억원 이하, 부부합산소득 1억원 이상)으로 나뉜다.

why@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