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덕수 총리, 다음달 카리브공동체 정상회의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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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국무총리가 다음달 3~5일 트리니다드토바고에서 열리는 카리브공동체 정상회의에 참석하는 등 6박8일 동안 중남미 순방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카리콤은 카리브 지역 경제통합을 목표로 1973년 출범해 올해 출범 50주년을 맞아 카리콤 설립 협정 체결지인 트리니다드토바고에서 제45차 정상회의가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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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국무총리가 다음달 3~5일 트리니다드토바고에서 열리는 카리브공동체 정상회의에 참석하는 등 6박8일 동안 중남미 순방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카리콤은 카리브 지역 경제통합을 목표로 1973년 출범해 올해 출범 50주년을 맞아 카리콤 설립 협정 체결지인 트리니다드토바고에서 제45차 정상회의가 열립니다.
한국 정상급으로 처음으로 카리콤 정상회의에 참석하는 한 총리는 기후 변화 대응, 해양수산, 식량 안보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하는 내용을 발표하고 키스 롤리 트리니나드토바고 총리 등 각국 정상들과 회담을 진행합니다.
이후 파나마를 방문해 라우렌티노 코르티소 파나마 대통령과 면담하고, 귀국길에 미국 댈러스를 경유해 한국 동포, 기업 관계자와 간담회를 엽니다.
조희형 기자(joyhyeong@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politics/article/6498766_3611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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