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총연맹 정읍시지회 류명선 부회장, 전북·여성 유일 국민포장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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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명선 한국자유총연맹 정읍시지회 부회장이 지난 28일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개최된 한국자유총연맹 창립 69주년 기념행사에서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국민운동 활성화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국민포장'을 수상했다.
류명선 부회장은 지난 2006년부터 한국자유총연맹 정읍시지회에 몸을 담아 자유민주주의 수호를 위해 앞장섰고, 헌신적인 봉사활동을 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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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 | 정읍 = 곽시형 기자] 류명선 한국자유총연맹 정읍시지회 부회장이 지난 28일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개최된 한국자유총연맹 창립 69주년 기념행사에서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국민운동 활성화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국민포장’을 수상했다.
류명선 부회장은 지난 2006년부터 한국자유총연맹 정읍시지회에 몸을 담아 자유민주주의 수호를 위해 앞장섰고, 헌신적인 봉사활동을 해왔다. 또 한국자유총연맹 운영위원과 여성회장을 역임하고 올해 3월부터 부회장직을 맡아 한국자유총연맹 정읍시지회 활성화 및 지역사회 발전에 크게 이바지해 지역사회의 본보기가 되고 있다.
류 부회장은 "이렇게 큰 상을 받게 된 것은 함께 협력하고 노력해 준 한국자유총연맹 정읍시지회 회원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솔선수범해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고 올바른 역사관을 널리 알리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한국자유총연맹 창립 69주년 기념행사에서 총 18명이 훈·포장 및 표창을 수상했다. 류명선 부회장은 전북지역 및 여성으로는 유일하게 수상해 한국자유총연맹 정읍시지회는 더 뜻깊은 경사를 맞이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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