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사 연애소식에 눈물 났다. 둘이 손잡고 돌았다”…휘인 5년 전 발언 재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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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마마무 멤버 화사(본명 안혜진·27)의 열애 보도가 나온 가운데, 5년 전 한 같은 그룹 멤버이자 동갑내기 친구 휘인이 과거 화사의 연애를 언급한 발언이 주목 받고 있다.
지난 2018년 5월 5월 방송된 tvN '인생술집'에서 휘인은 "화사를 옆에서 보면 항상 짝사랑만 한다. 그래서 제가 매일 막 '이렇게 해라, 저렇게 해라' 하고 조련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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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마마무 멤버 화사(본명 안혜진·27)의 열애 보도가 나온 가운데, 5년 전 한 같은 그룹 멤버이자 동갑내기 친구 휘인이 과거 화사의 연애를 언급한 발언이 주목 받고 있다.
지난 2018년 5월 5월 방송된 tvN ‘인생술집’에서 휘인은 “화사를 옆에서 보면 항상 짝사랑만 한다. 그래서 제가 매일 막 ‘이렇게 해라, 저렇게 해라’ 하고 조련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런데 어느 날 자기 연애한다고 하는데 웃다가 제가 눈물이 나더라. 너무 좋아서 눈물이 흐르더라. 그래서 둘이 손잡고 신나서 돌았다”며 화사의 연애를 자기 일처럼 기뻐했음을 전했다.
이 말을 들은 화사는 “갑자기 눈물날 것 같다”며 “제가 사람에 대한 상처가 크다 보니까 휘인이가 걱정했던 것이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이 대화는 30일 스포츠서울이 화사와 12세 연상 사업가의 열애설을 보도한 이후 재조명 받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화사의 남자친구 A씨는 1983년생으로 개인사업체를 운영 중이다. A씨가 과거 음악업계에 종사할 당시 화사의 적극적인 구애를 통해 연인으로 발전했다.
한편 마마무는 2014년 데뷔해 ‘데칼코마니’, ‘음오아예’, ‘넌 is 뭔들’, ‘나로 말할 것 같으면’, ‘HIP’ 등 히트곡을 내며 국내외에서 사랑받았다.
서다은 온라인 뉴스 기자 dada@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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