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美 ‘V매거진’ 커버장식…“트레이닝 거치며 음악열정 깊어져”

박동선 2023. 6. 30. 11:2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뉴진스(NewJeans)가 글로벌 매거진 커버화보와 함께, 그들만의 음악열정을 솔직하게 이야기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30일 어도어(ADOR) 측은 최근 뉴진스가 함께한 미국 패션지 'V 매거진(V MAGAZINE)' 커버화보가 공개됐다고 전했다.

단체 및 개별단위로 공개된 화보 속 뉴진스는 특유의 순수한 분위기와 함께 당당하고 도도한 매력을 발산하는 모습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미국 V매거진

뉴진스(NewJeans)가 글로벌 매거진 커버화보와 함께, 그들만의 음악열정을 솔직하게 이야기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30일 어도어(ADOR) 측은 최근 뉴진스가 함께한 미국 패션지 'V 매거진(V MAGAZINE)' 커버화보가 공개됐다고 전했다.

단체 및 개별단위로 공개된 화보 속 뉴진스는 특유의 순수한 분위기와 함께 당당하고 도도한 매력을 발산하는 모습이다.

이는 “빅뱅에 비유할 만큼 폭발적”, “뉴진스의 음악 또한 이러한 진정성이 돋보인다. 코러스 대신 신시사이저를 채우는 흐름을 탈피하고 멤버들이 직접 작사에 참여한 코러스 가사들로 노래를 채운다”라는 매거진 평가와 맞물려 음악과 퍼포먼스, 비주얼 등으로 표출되는 뉴진스만의 컬러감을 직관적으로 보게 한다.

뉴진스는 매거진 인터뷰를 통해 “춤과 노래를 향상시킬 수 있는 기회였고, 음악에 대한 열정이 깊어지는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뉴진스는 K-팝에 대해 “언어 장벽을 넘어 사람들이 함께 즐기고 소통할 수 있는 하나의 매개체 역할을 한다”고 덧붙였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