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전북 광공업 생산·출하 줄고 재고는 늘어

이지현 2023. 6. 30. 11:2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5월 전북지역 산업 활동 동향을 보면 광공업 생산은 지난해 같은 달보다 5.8%, 출하는 4.3% 각각 줄었습니다.

생산은 식료품과 비금속광물 등이 줄었고, 출하는 화학제품과 기계장비 등이 감소했습니다.

광공업 재고는 자동차와 1차 금속 등의 증가 속에 지난해보다 31.4% 늘었습니다.

대형 소매점 판매는 가전제품과 신발·가방 등의 판매가 줄면서 지난해 같은 달보다 0.5% 감소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전주]통계청이 발표한 5월 전북지역 산업 활동 동향을 보면 광공업 생산은 지난해 같은 달보다 5.8%, 출하는 4.3% 각각 줄었습니다.

생산은 식료품과 비금속광물 등이 줄었고, 출하는 화학제품과 기계장비 등이 감소했습니다.

광공업 재고는 자동차와 1차 금속 등의 증가 속에 지난해보다 31.4% 늘었습니다.

대형 소매점 판매는 가전제품과 신발·가방 등의 판매가 줄면서 지난해 같은 달보다 0.5% 감소했습니다.

이지현 기자 (idl@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