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넬, 리미티드 에디션 '샤넬 코드 컬러' 9종 출시

[스포츠한국 김동찬 기자] 샤넬이 7월1일부터 리미티드 에디션 '샤넬 코드 컬러'를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샤넬 코드 컬러는 코드 컬러 미러, 코드 컬러 네일 파일, 그리고 코드 컬러 메이크업 브러쉬 세트로 구성됐다. 3가지 액세서리가 이모텔 라일락, 발레리나 라이트 핑크, 오브니 탠저린 옐로우, 앙센디에 레드 오렌지, 프리미에 담 브라이트 핑크 코랄, 디바 푸시아 핑크, 루쥬 느와르 루쥬 느와르, 까발리에레 썰 세이지 그린, 푸규스 딥 블루 총 9가지 샤넬 컬러를 담아 출시된다.

해당 제품들은 샤넬 뷰티 부티크(샤넬 IFC 뷰티 부티크, 샤넬 타임스퀘어 뷰티 부티크), 샤넬 뷰티 스튜디오(잠실 롯데월드 몰)에서 7월1일부터 만날 수 있다. 샤넬 뷰티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는 7월3일부터, 샤넬 뷰티 카카오톡 선물하기는 7월4일부터, 그리고 샤넬 코드 컬러 팝업에서는 7월5일부터 판매될 예정이다.

한편, 샤넬은 샤넬의 컬러를 소개하는 '샤넬 코드 컬러 팝업'을 오는 7월5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성수동에서 진행한다.

 

스포츠한국 김동찬 기자 dc007@hankook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