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형탁 "♥18살 연하 위해 신혼집 주방 플렉스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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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식을 앞둔 심형탁이 자신의 신혼집 주방에 대해 "신경을 많이 썼다"며 자랑했다.
덕팀에서는 배우 심형탁과 양세찬이 남양주시 화도읍으로 매물을 찾아 나섰고, 집을 보던 심형탁은 자신의 신혼집 주방에 대해 이야기했다.
천마산과 송라산 사이에 위치한 매물을 보러 간 심형탁은 집 주방을 둘러보더니 "나는 신혼집을 마련하면서 주방에 돈을 많이 들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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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신수정 기자] 결혼식을 앞둔 심형탁이 자신의 신혼집 주방에 대해 "신경을 많이 썼다"며 자랑했다.
지난 29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 에서는 20년 만에 해외에서 돌아와 3대 합가를 앞둔 의뢰인 부부가 등장했다. 덕팀에서는 배우 심형탁과 양세찬이 남양주시 화도읍으로 매물을 찾아 나섰고, 집을 보던 심형탁은 자신의 신혼집 주방에 대해 이야기했다.
천마산과 송라산 사이에 위치한 매물을 보러 간 심형탁은 집 주방을 둘러보더니 "나는 신혼집을 마련하면서 주방에 돈을 많이 들였다"고 말했다.
그는 매물 주방 후드를 살피면서 "'다운 드래프트 후드'로 신경 많이 썼다. 아마 내가 처음일 것"이라며 자랑했다. 하지만 이야기를 듣던 양세찬은 "'홈즈'에서 3천 번은 소개했다. 귀한 게 아니다"라고 지적했다.
이에 심형탁은 "내가 처음이 아니라니"라며 큰 충격을 받았다. 심형탁의 실망과 좌절이 담긴 얼굴에 카메라마저 당황해 흔들릴 정도였다.
제작진 눈치에 상황을 파악한 양세찬은 "홈즈에서 얘기했단 건 상대방 공격이다. 좋으니까"라고 수습했다.
한편 심형탁은 현재 18살 연하 일본인 아내 히라이 사야와 내달 결혼식을 앞두고 있다.
/신수정 기자(soojungsin@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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