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없는 화사, 열애설에 직접 입 열까

화사(사진=이데일리DB)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그룹 마마무 멤버 화사가 열애설에 휩싸였다.

30일 화사가 12세 연상의 사업가와 5년째 열애 중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1995년생인 화사는 2014년부터 마마무와 솔로 가수로 활동 중이다. 현재 소속사는 없다. 전 소속사 RBW는 지난 27일 입장문을 내고 “화사와 맺은 전속계약이 최근 만료됐다”고 알렸다.

소속사가 없어 열애설의 진위는 화사가 직접 입을 열어야 확인 가능한 상황이다. 화사는 가수 싸이가 이끄는 피네이션과 전속계약 체결을 논의 중인데 아직 합류가 확정되진 않았다.

향후 화사가 열애설에 대한 입장을 밝힐 지 관심이 모아진다.

김현식 (ssik@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