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 스미스 子 “가족이 함께 환각제 복용, 母가 시작했다” [할리우드비하인드]

[뉴스엔 이민지 기자]

윌 스미스 아들 제이든이 가족의 환각제 복용을 공개했다.

6월 29일(현지시간) 피플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제이든 스미스는 최근 사이키델릭 사이언스 컨퍼런스에서 어머니 제이다 핀켓 스미스가 가족에게 환각제를 소개했다고 밝혔다.

제이든 스미스는 이 자리에서 환각제를 사용하는 것이 어떻게 사랑하는 사람들과의 관계를 향상시키고 다른 사람들에 대한 공감을 증가시켰는지 증언했다.

제이든 스미스는 "가족을 위해 첫 단계를 밟은 것은 어머니었다. 오랜 시간 그녀 혼자였지만 결국 모든 가족이 각자의 방식으로 환각제를 찾았다"고 밝혔다.

그는 "환각제가 마음을 열게 도와주고 오래된 사고 방식에서 벗어나 해방되고 해결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줄 것"이라고 주장했다.

윌 스미스 가족이 어떤 종류의 환각제를 사용하는지 구체적으로 공개되지는 않았다.

제이다 핀켓 스미스는 아들의 주장에 대해 "모든 답은 책에서 얻을 수 있다"며 오는 10월 발매되는 자신의 회고록을 예고했다. 그는 과거 우울증과 싸우기 위해 마약을 복용했다고 밝힌 바 있다.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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