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정국, 7월 14일 솔로 싱글 'Seven' 발표… 여름 강타 서머송 스타트

모신정 기자 2023. 6. 30.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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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탄소년단 정국이 내달 14일 솔로 싱글을 발표하고 솔로 활동에 나선다.

정국은 30일 글로벌 팬덤 라이프 플랫폼 위버스(Weverse)에 오는 7월 14일 오후 1시(한국시간) 솔로 디지털 싱글 'Seven'을 발표한다는 소식을 전했다.

앞서 정국은 30일 오전 0시 30분께 위버스 라이브를 통해 "여러분들이 방금 소식을 들으셨을 줄 안다. 7월 14일 좋은 곡으로 찾아간다. 너무 좋은 곡이다. 디지털 싱글로 인사드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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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정국 /사진=이혜영 기자 lhy@hankooki.com

[스포츠한국 모신정 기자] 방탄소년단 정국이 내달 14일 솔로 싱글을 발표하고 솔로 활동에 나선다. 

정국은 30일 글로벌 팬덤 라이프 플랫폼 위버스(Weverse)에 오는 7월 14일 오후 1시(한국시간) 솔로 디지털 싱글 'Seven'을 발표한다는 소식을 전했다. 'Seven'은 경쾌한 멜로디에 여름 기운이 물씬 풍기는 '서머송'으로, 정국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곡이다. 

정국은 솔로 싱글 발표 소식과 함께 'Seven'의 온라인 표지도 공개했다. 표지 이미지에는 흰색 바탕에 곡 제목인 'Seven'과 정국의 영문 이름(Jung Kook), 숫자 '7' 등이 겹쳐져 있다. 

첫 공식 솔로 활동에 나서는 정국은 'Seven'을 통해 새롭고 다양한 모습을 선사할 예정이다.

앞서 정국은 30일 오전 0시 30분께 위버스 라이브를 통해 "여러분들이 방금 소식을 들으셨을 줄 안다. 7월 14일 좋은 곡으로 찾아간다. 너무 좋은 곡이다. 디지털 싱글로 인사드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정국은 "디지털싱글이어서 실망하는 분들도 있을 것 같다. 아직 정리된 점은 없지만 앨범도 준비하고 있다는 점을 알아주시면 좋겠다"며 디지털싱글에 이어 앨범 준비도 진행 중임을 밝혔다. 

정국은 이날 라이브에서 "20시간을 굶고 4시간 안에 식사를 하고 있다며 간헐적 단식을 진행하고 있다는 내용도 공개했다.  정국은 솔로 디지털싱글에 대한 소개에 이어 2시간에 가까운 시간 동안 턱걸이와 푸쉬업, 덤벨 운동 등을 이어가며 솔로 싱글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이날 정국의 위버스 라이브 동시 접속자수는 1200만 명을 넘기며 방탄소년단의 여전한 인기를 증명했다. 

 

 

 

스포츠한국 모신정 기자 msj@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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